잠발라야소스·청고추청·홍고추청 조합 닭다리 바비큐..가격은 18000원
[뉴스핌=전지현 기자]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매콤한 구운치킨 ‘붐바스틱’을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bhc> |
신제품 ‘붐바스틱’은 국내산 닭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번 덧발라 구워내 살코기 속까지 소스가 고루 벤 바비큐 치킨이다. 가격은 1만8000(매장 기준)원이다.
‘붐바스틱’은 bhc만의 바비큐 소스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닭다리만을 사용해 차별화한 메뉴다.
특히 바비큐 소스는 미국 남부 텍사스 잠발라야 소스와 한국 청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청고추청, 홍고추청을 접목해 매우면서도 달콤한 중독적인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환상적이라는 뜻을 지닌 ‘붐바스틱(Boombastic)'은 ’입안에서 붐 하고 터지는 바비큐 닭다리‘를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 ‘붐바스틱’은 bhc치킨이 처음으로 선보인 구운치킨으로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bhc치킨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20~30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붐바스틱’을 구운치킨의 대표메뉴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담백한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치킨으로 정통 바비큐 맛이 일품”이라며 “기존 조리방법이 다른 치킨으로서 매장의 케파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와 가맹점의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