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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손연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손연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종훈과 손연재는 한 매체의 카메라에 일본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최종훈은 FT아일랜드 기타 포지션 멤버로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역 은퇴 후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MC로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