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영상] 다이어트 성공한 조여정·옥주현·박신혜·강소라·옥주현…"꿀팁을 공개합니다"

기사입력 : 2017년06월12일 16:03

최종수정 : 2017년08월01일 15:04

[뉴스핌=이현경 기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옥주현과 배우 조여정, 박신혜와 강소라까지.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다.

과거 통통한 몸매였던 조여정은 20kg 감량에 성공해 인형 같은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의 다이어트 식단은 고구마, 달걀, 견과류로 균형 잡힌 영양식이다. 여기에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해 피부 탄력까지 신경 썼다.

최근 조여정은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화사한 미모와 함께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 외에도 각종 시상식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몸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 <사진=뉴시스, 뉴스핌DB>

tvN '미생'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주목받은 강소라 역시 혹독한 다이어트 기간을 가졌다.

강소라는 고교 시절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20kg 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72kg였던 그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연기자로 데뷔 이후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는 해오고 있다.

강소라는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다. 제시간에 세 끼 잘 챙겨 먹기, 저녁 6시 이후 금식하기,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다. 야식은 무조건 금지했다. 운동은 유산소를 병행하며 발레로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들었다. 또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승마도 이어갔다.

강소라의 식단은 다음과 같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아침에는 요거트와 과일로 점심은 밥 1/2공기에 채소 위주로 반찬을 구성했다. 저녁에는 양상추, 소고기 살코기, 고구마를 먹었다. 이렇게 먹다보면 식단으로 스트레스는 절로 따라오기 마련. 빵을 좋아하는 강소라는 하루 정도 '빵데이'를 만들어 그날 만큼은 자신에게 후한 시간을 줬다.

지난해 SBS '닥터스'로 '로코여신'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박신혜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미모와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신혜의 다이어트 식단은 채식 위주다. 아침에는 오이 1개, 저지방우유 한 잔으로 점심은 밥 1/2공기에 배추 조금, 저녁에는 오이 1개와 배추를 먹었다. 박신혜 역시 물을 많이 마시기를 꾸준하게 실천했다. 신장이 좋지 않은 박신혜는 팥물과 호박물을 먹으면서 붓기 조절도 잊지 않았다. 

운동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거나 현대무용으로 체력을 다졌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옥주현을 빼놓을 수 없다. '먹어봐야 아는 맛'이라는 명언을 남긴 옥주현은 요가로 탄탄한 몸매 관리를 했다. 과거 '옥주현의 요가' 비디오를 두 편이나 낸 장본인이다.

최근 그는 30대 맞춤형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체력을 기를 수 있고 품격 있는 몸매를 만드는 것. 이 두 가지를 챙기기 위해서는 필라테스와 발레 스트레칭을 추천하고 있다. 식단은 밀가루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다. 빵보다는 밥, 군것질보다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또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