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둘째 임신…소속사 측 "현재 13주차,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6월03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6월03일 00:00

홍지민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지은 기자] 홍지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2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뉴스핌에 “홍지민이 둘쨰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3주차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지민은 둘째를 임신했으나 활동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며, 공연하면서 태교도 병행한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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