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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하체건강법…자가진단법부터 하체 튼튼 비결 운동법+하지정맥 예방법+발 관리법 공개

기사입력 : 2017년05월17일 09:20

최종수정 : 2017년05월17일 09:20

'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하체 건강법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하체가 바로서야 전신건강이 바로 선다! 내 몸의 뿌리, 하체 건강법'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민선 가정의학과 교수, 김동익 혈관외과 교수, 조재호 정형외과 교수가 이야기를 나눈다.

나이 들수록 몸 건강을 받쳐주는게 하체의 힘이다. 하체가 건강해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 전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하체에 생길 수 있는 질환 예방법부터 튼튼한 하체를 만들어 전신건강 지키는 법을 모두 공개한다.

하체에는 우리 몸 근육의 70%가 집중돼 있다. 하체가 튼튼하면 수명 연장은 물론 치매 예방, 피부 노화가 방지된다. 나의 하체는 튼튼한지 부실한지 알아보는 하체 건강 자가 진단법부터 건강한 전신을 위한 하체 튼튼 비결 운동법을 소개한다.

다리에 있는 정맥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는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려운 질병이다. 하지정맥류에 잘 걸리는 유형부터 자가진단법,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하는 예방법까지, 다리 건강 혈관 속까지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발 건강이 악화되면 심폐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관절염, 디스크 등 관절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발 건강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건강을 위협하는 발 질환, 발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등 전신건강 지키는 발 관리법을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7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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