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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 중소형株 랠리 기대…4차 산업혁명·내수株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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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반도체·소프트웨어·자율주행차 등 수혜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맞아 주식시장에선 이른바 '문재인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의 상승 랠리 기대감 또한 높다. 통상 대통령 선거와 같은 대내 변수는 코스피보단 코스닥에 대한 영향력이 컸던 전례가 있어왔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번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울러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경기 부양과 관련된 업종 역시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이미 코스닥 중심의 중소형주 상승 랠리가 시작됐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될 4차산업 혁명 관련 업종이 대표 수혜 업종으로 거론된다. 문 대통령은 10대 공약중 하나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설치를 공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IT·반도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경제성 중심에서 친환경·안전정 중심의 전력시장 패러다임 변화가 예상되는만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중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고고도 미사일 방위체계인 사드 배치와 맞물려 자주 국방 요구가 커질 경우 방산주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 일자리 81만개 창출 관련 공무원시헙 등 교육주 역시 수혜주로 거론된다.

<표=NH투자증권>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말까지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의 수익률 격차가 21.2%까지 벌어졌으나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시점 전후로 코스닥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라며 "양대 시장이 최근 2년래 가장 큰 폭의 수익률 격차를 보였다는 점과 우량 중소형주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집중하는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이미 중소형주 장세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내수 활성화 업종도 관심 대상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여행, 쇼핑, 음식료 업종 등이다. 문재인 정부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달리 건설 경기 부양에 관심이 덜한 가운데 기본적으로 사회 인프라 투자 관련, 시멘트업종 등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더구나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4대강 사업을 복원하기로 한 만큼 4대강 복원 관련 건설이나, 건자재, 환경 관련 업체의 직간접 수혜도 예상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정부 주도 신사업 육성 정책과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는 경우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가 1년 이상 지속됐다"며 "결론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주, 지배구조 관련주, 방산주, 유통, 교육주 등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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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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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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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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