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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 일자리 해법 놓고 '격돌'...정부주도 vs 민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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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文 vs 劉·洪 격돌
심상정·안철수 일자리 창출 방안 놓고 '공방'

[뉴스핌=김신정 정경환 기자] 일자리 창출 해법을 두고 대선후보들은 4차 대선후보 TV토론회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일산에서 열린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가 공동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창출 공약이 논쟁의 초점이 됐다.

우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문 후보에게 "소요 예산을 직접 계산해 봤나"라며 "81만개를 만든다면서 일년에 4조2000억원의 재원 대책이 터무니 없이 낮다"고 따졌다.

이에 문 후보는 "공공부문 81만개 가운데 공무원은 17만 4000개이고, 나머지는 공공부문 일자리"라며 "(64만개에 대한 재원은) 공공기관들이 자체 재정으로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 17만개에 대한 예산이 매년 4조원"이라고 맞받아쳤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문 후보를 향해 "일자리 문제는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며 문 후보처럼 공공일자리 창출하는 것은 그리스로 가는 길이라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치하면서 강성노조 편을 드니 폐악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문 후보는 "귀족노조는 3%에 불과한데 경제를 좌지우지하는게 대기업 노조냐"고 반박했다.

일자리 해법을 놓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맞붙었다. 심 후보는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안 후보는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심 후보는 이날 안 후보의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정책에 대해 "미시 기업경영과 거시 국가경영은 다르며"며 "그것은 사장님 마인드"라고 비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심 후보는 또 "지금 대한민국은 소비가 저임금과 빚더미여서 IMF보다 힘들고 기업투자 역시 40년 만에 최악이다"며 "정부가 투자하고 지원 안하면 직무유기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이에 "정부가 할 일은 기반을 닦는 것이다"며 제대로된 교육 투자해서 창의 인재를 만들고, 중소기업도 실력있으면 대기업되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답했다.

심 후보는 또 "(안 후보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안랩을 운영했고 또 안랩 직원들이 포괄임금제는 십 수년 해왔다"며 "포괄임금제는 장시간·저임금을 강요하는 변태 임금제라고 한다"고 따져 물었다.

안 후보는 "대주주가 경영관여하는 것은 아니다"며 "제가 경영에서 손 뗀지 오래됐다"고 해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정경환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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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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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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