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에서 마지막 공연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개최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20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이날 충남 공주시에서 마지막 발레 공연을 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지난 5일 경남 산청군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어 경남 의령군(6일), 전남 여수시(10일), 전북 완주군(19일)에서 공연을 했다.
특히 돈키호테, 탱고를 비롯한 유명 발레작품을 갈라 쇼로 제작해 관객들이 호평했다.
박명식 LX 사장은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공사와 국립발레단이 국민행복을 위해 펼치는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이라며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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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