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스타톡] 프리스틴 "저희 이야기 담은 자작곡으로 롱런하는 그룹이 목표에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이지은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짧게는 3년, 길게는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식 데뷔 전에 다양한 콘서트로 실력을 쌓아 왔고, 아이오아이(I.O.I)로 팬덤을 형성했다. 그래서인지, 데뷔한지 이제야 한 달인데 성장 속도는 남다르다.

프리스틴(나영‧로아‧유하‧은우‧레나‧결경‧예하나‧성연‧시연‧카일라)이 최근 첫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위우(WEE WOO)’부터 앨범 수록곡에 멤버 전체가 참여하면서 여느 신인 걸그룹과 달리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데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매력과 개성을 보여드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죠. 숙소 생활을 오래해서 저희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또한 저희더라고요. 그래서 앨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어요. 이번 앨범에 프리스틴의 이야기가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성연)

데뷔와 동시에 탄탄대로를 걸으면서 주목도도 커지고 있다. 빌보드 월드 차트(8일자)에서 데뷔 앨범이 10위에 오르기도 했고, 발매 첫 주에는 앨범 초동 판매량이 1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방송 중에 그 얘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죠. 하하. 데뷔 전에도 그렇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요.” (유하)

“기분은 좋았지만, 그만큼 걱정도 컸어요. 저랑 결경이가 아이오아이로 활동 할 때, 동생들은 플레디스걸즈로 콘서트를 해서 팬 층을 쌓아왔죠. 동생들이 쌓아왔던 인기와 아이오아이때 받은 사랑이 합쳐지니까 정말 큰 부담이 생기더라고요. 프리스틴을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말을 가장 많이 했어요(웃음).” (나영)

겉으로 봤을 때는 프리스틴이 아이오아이에서 활약했던 나영과 결경으로 인해 쉽게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 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하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데뷔가 힘들었던 셈이다. 그래서인지 이들에게 ‘데뷔’라는 말은 남다르게 다가온다.

“데뷔 무대를 엠넷에서 최초 공개한 적이 있어요. 사전녹화를 하면서 팬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는데 저희 이름을 불러주면서 응원을 해주더라고요.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울컥했어요. 함성 소리도 정말 컸거든요. 하하. 잊히지 않는 무대에요.” (레나)

“맞아요, 정말 실감이 안 났어요. 한 번은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데뷔한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그 전에도 무대에 많이 섰는데 이상하게 데뷔했다는 게 실감이 안 났어요. 이제는 프리스틴이 정말 데뷔했다는 게 믿겨요.” (카일라)

데뷔 앨범을 통해 자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라이브 역시 마찬가지이다. 최근 프리스틴의 흠잡을 곳 없는 MR제거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라이브 실력의 비결을 전하며 웃어보였다.

“연습생 때부터 극강의 훈련을 했어요. 뛰어다니면서 노래를 연습했어요. 플랭크 자세를 하면서 한 적도 있고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죠. 사람의 한계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았던 순간이기도 해요. 하하. 그런 훈련이 있기에 지금처럼 강철체력의 프리스틴이 태어난 것 같아요.” (시연)

“피나는 노력을 했죠. 저희가 플레디스걸즈로 활동했을 때 콘서트를 자주 했어요. 그때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야하니까 코어 운동을 집중적으로 했죠. 그래서 저희 모두 쉽게 지치지 않아요. 에너지가 정말 넘치죠(웃음).” (로아)

이제 가수로서 한 발을 디딘 만큼, 목표는 뚜렷하다. 단기적, 장기적으로 나눠 세밀하게도 세워놓았다. 그리고 말 끝마다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면서 살을 부딪혀온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났다.

“장기적인 목표로 보자면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저희가 자작곡을 선보인 이유도 이 때문이고요. 무대는 저희를 표현하는 곳이잖아요. 우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 건 저희 10명이에요. 꾸준히 프리스틴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롱런하는 그룹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는 폭이 넓기도 하고요.” (로아)

“올해로 얘기 드리자면, 모든 신인 가수들이 꿈꾸는 신인상을 받는 게 목표에요. 하하.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방송 3사에서 다 받고 싶어요. 그리고 프리스틴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어요. 열심히 활동하면서 팬들과도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예하나)

“저희에게 프리스틴은 설명 할 수 없는 존재에요. 멤버들을 대표해서 얘기하자면 가족이자 삶이에요. 모두 동등하고 우리의 분신이자 사랑이고 의식주죠(웃음). 앞으로 열심히 할 일만 남았어요. 저희 열심히 달려갈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은우)

[뉴스핌 Newspim] 글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