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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월 실업률 2.8%까지 하락… 유효구인배율 1.43배

기사입력 : 2017년03월31일 08:52

최종수정 : 2017년03월31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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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2월 일본 경제의 구인난이 직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유효구인배율이 전달 1.43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 자회사 퀵(Quick)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직자 100명당 143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1월 소폭 증가했던 기업 채용과 구직자 수가 모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정보 통신업이 감소한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증가했다. 고용의 선행지표가 되는 신규 구인 배율은 2.12배로 1월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정규직 유효구인배율은 0.92배로 직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2월 실업률은 2.8%를 나타내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일본 유효구인배율 추이 <자료=후생노동성>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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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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