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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현경(왼쪽)과 박성훈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BH엔터테인먼트> |
류현경, 박성훈과 열애 인정 “‘올모스트메인’ 통해 만나…최근 연인으로 발전”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박성훈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21일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류현경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질투의 화신’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