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3/2 중국증시종합] 유동성 압박, 금리인상 우려에 상하이 0.5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30.03 (-16.91, -0.52%)
선전성분지수 10367.31(-51.31, -0.49%)
창업판지수 1920.41 (-11.56, -0.60%)

[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중국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당국이 그림자 금융을 타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사한 것이, 시장의 유동성 압박 우려로 이어지며 악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미국의 3월 금리인상설 가시화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상하이와 선전 두 메인 증시에 상장된 개별주의 80%가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91포인트(0.52%) 내린 3230.03으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1.31포인트(0.49%) 하락한 10367.3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 또한 전거래일보다 11.56포인트(0.60%) 밀린 1920.4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권주와 은행주의 강세 속에 상승 출발한 상하이와 선전 두 증시는 오후 들어 농업서비스,채굴, 건축재료 종목을 중심으로 낙폭을 키우며 결국 하락마감했다. 두 증시 거래대금은 2230억4400만위안과 2636억8800만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크게 감소해 양회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와 회복되지 않은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뚜렷한 재료가 부족한 데다 앞서 강세를 보였던 시멘트 등 일부 종목 또한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키웠다고 진단했다. 다만 일대일로, 국유기업개혁 등 종목이 ‘양회 효과’에 따른 강세 국면을 띌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궈수칭(郭樹清) 신임 은행관리감독위위원회(은감회) 주석이 첫 기자회견을 통해 그림자은행을 뿌리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사한 것이 시중의 유동성 우려를 키우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궈 주석은 은행 부문 리스크 방지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중국 그림자금융 확대의 원흉인 자산관리상품(WMP) 관리감독 방안을 제정 중이라고 밝혔다. 그림자금융을 통해 거대한 자금이 중국증시로 유입되는 만큼, 정부의 규제 확대는 유동성 하락 압박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낸 데다, 미국 경제지표 또한 양호하게 나오면서 3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가시화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연준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8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종목별로는 상장 1년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次新股) 중 은행주와 증권, 비철금속, 패션방직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시멘트, 물류, 양식업, 가전 등이 크게 하락했다.

특히, 차신 은행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장가홍콩은행(張家港行 002839.SZ)이 1.92포인트(9.92%) 오른 21.27로, 오강은행(吳江銀行 603323.SH)이 1.77포인트(9.99%) 상승한 19.49로 장을 마쳤다.

한편, 2일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화의 기준환율은 달러당 6.8809위안으로, 위안화 가치는 전날 대비 0.02% 절하됐다.

상하이종합지수. <사진=시나재경>
선전성분지수. <사진=시나재경>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