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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아이 '소나기' 음원이 발매됐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오아이(I.O.I)가 완전체 활동을 장식하는 신곡 ‘소나기’ 를 공개했다.
18일 0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소나기’ 음원이 발매됐다.
이번 아이오아이 ‘소나기’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1인의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여 결정한 마지막 곡이다.
특히 ‘소나기’는 아이오아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슬픈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이 담겨 있다.
아이오아이 ‘소나기’는 세븐틴 싱어송라이터 우지가 작사했으며 작곡에는 우지, 원영헌, 동네형, 야마아트 등 4명의 작곡가가 합심해서 만들었다. 아이오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선물해준 곡이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10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마지막 공연 ‘아이오아이 타임슬립’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