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마켓·옥션, 설 선물 최대 70% 할인 판매

기사입력 : 2017년01월09일 13:47

최종수정 : 2017년01월09일 13: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마켓, 500여종으로 설 기획전..옥션도 3배 혜택 프로모션

[뉴스핌=함지현 기자]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이 설 연휴를 맞아 설 선물 할인과 혜택 강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2017 설 정감’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사진=G마켓>

G마켓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했다. 상품 구성이 다양한 만큼 목적에 따라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별, 금액대별로 상품을 나눠 총 12개관을 마련했다.

우선, ‘품목별 선물’ 코너에서는 신선식품관, 가공식품관, 건강식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패션·뷰티관, 가전·디지털관, 백화점 선물관 등 대표적인 설 선물 군을 총 8개의 관으로 분류했다.

9일에 신선식품관에서 선보이는 ‘대천 참다온김 세트·전장10봉’은 5900원에, 11일 ‘서귀포 한라봉(3kg)’은 기존가 대비 60% 할인해 1만5900원에 선보인다. 가공식품관에서도 9일 ‘청정원 행복 세트(9·10·11호)’를 48% 할인해 1만2900원에 선보이고, 건강식품관에서도 ‘비타민하우스의 멀티비타민(60정)’을 68%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금액대별 선물’ 코너에서는 인기 설 선물세트를 1만원 미만, 1~2만원대, 3~4만원대, 5만원 이상으로 구분했다.

‘1만원 미만’ 대표 상품으로는 9일에 선보이는 ‘사조 안심특선 36호 세트’(8900원), 11일에 ‘무크 신사·숙녀 양말 세트’(4500원), 12일에 ‘LG기분좋은E1호’(5900원) 등이 있다. ‘1~2만 원대’ 상품으로는 12일에 선보일 ‘6년근 홍삼정(250gX4병)’(2만8900원)이 대표적이다. 비교적 고가격대인 ‘수삼 선물 세트’(500g, 4만9900원)와 ‘영광법성포굴비 선물세트’(11만9000원) 등도 특가 세일한다.
 
이외에도, 인기 식품∙생활∙주방용품 브랜드사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세일’관도 준비했다. LG생활건강, 필립스, 테팔, 코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동원, 청정원, 동서식품, 제스파 등 총 10개의 브랜드사가 참여했다.

옥션도 ‘설’을 앞두고 쿠폰, 포인트, 사은품 등 3배 혜택을 내세운 ‘설날엔 세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쿠폰 세배’ 코너를 통해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3종을 동시 지급한다. 구매가격에 따라 최대 5천원, 7천원, 1만5천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옥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쿠폰 증정과 함께 포인트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이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 상품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준다. 또한 옥션 추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별 사은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명절 선물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머스토리 스페셜 기프트’ 코너도 운영한다. 해당 코너에서는 총 30종의 엄선된 상품을 마련, 각각 ▲정육세트 ▲청과세트 ▲수산세트로 구분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상품 종류, 금액, 키워드 등에 따라 대표 설 선물들을 마련해 각 상황 별 맞춤형 선물 구매가 가능하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구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과 부담감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 년 온라인, 모바일 쇼핑을 통해 명절 준비를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옥션 이용 고객만을 위해 예년보다 풍성한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