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영화

속보

더보기

[스타 새해인사②] 문근영·박혜수·변요한·서강준 "항상 건강하세요"

기사입력 : 2017년01월01일 08:01

최종수정 : 2017년01월01일 09:25

배우 문근영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나무엑터스>

[뉴스핌=장주연·이현경·이지은·황수정·최원진 기자] <①에서 계속> 2017년 정유년의 첫해가 떠올랐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맞는 새해, 언제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2017년이 되길 기원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이 뉴스핌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문근영 안녕하세요, 배우 문근영 입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배우 문정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성웅, 박혜수, 박정민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핌DB>

문정희 최고의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아니었나 해요. 모두에게 다 수고하셨다고, 또 함께해서 너무 기뻤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2017년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더 좋은 일이 많을 거로 생각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성웅 안녕하세요. 배우 박성웅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좋은 기운으로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박정민 안녕하세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박정민입니다. 2016년 세워놓은 계획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이루시지 못했다면, 2017년이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요. 저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항상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혜수 어느덧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요즘 '내성적인 보스' 촬영에 여념이 없는데요. 제 생일과 크리스마스, 또 연말연시를 함께 보낸 이 드라마로 곧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7년 보내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 변요한(왼쪽부터), 서은수, 서강준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핌DB>

변요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것도 모두 다 이뤄지고요. 저는 2017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또 여러분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강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닭띠인데,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한 만큼 더욱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자주 찾아뵙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이 소망하는 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고 특히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은수 2017년 새해가 밝게 떠올랐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려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낭만닥터 김사부’는 1월까지 쭉 이어지니까요, 낭만과 함께 따뜻한 2017년 시작해요. 저 서은수도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이현경·이지은·황수정·최원진 기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돌연 취소된 '2+2 통상협상' 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2+2 재무·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측이 한국 대표단에 '양해'의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이지만, 외교상 결례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미뤄야 했던 배경에는 한국 협상단을 길들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이메일로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날 오전 구 부총리는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당시 인천공항 대기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이 같은 사실을 오전 9시 30분께 언론에 공개했고, 구 부총리는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날 회의가 취소가 된 배경에 대해 기재부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한 일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측이 이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 관련 구체적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과의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스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각각 만난다. 하지만 양국 경제·통상 수장이 구체적 이유 없이 협의를 돌연 취소한 배경으로 한미간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 아니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위급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1000억달러(약137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보다 먼저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 사례를 참고해 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5500억달러(약 75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약속하고 미국과의 상호관세 15%부과에 합의했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다만 한국 정부가 제시할 투자 규모에 미국 정부가 만족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공개한 일본 대표단과의 협상 사진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미 투자액을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액이 나온다. 애초 일본이 제시한 투자액 4000억달러는 펜으로 그어져 있고, 그 위에 5000억달러라는 숫자가 써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의 대미국 투자액은 5500억달러라고 공개했다. 협상액보다 500억 달러가 높아진 셈이다. 촉박한 협상 일정을 무기 삼아 미국이 비관세 영역도 손보려는 의도가 아니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025년 미국 무역대표부의 비관세 장벽 보고서(NTE)에서도 한국의 방산·통신·원전 분야를 지적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통신은 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라는 측면에서 구조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24 18:42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