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송유미 미술기자> |
[뉴스핌=박지원·장주연·이현경 기자] 2017년 정유년의 첫해가 떠올랐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맞는 새해, 언제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2017년이 되길 기원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이 뉴스핌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가장 먼저 지난해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마스터'로 바쁜 한해를 보낸 강동원이 새해를 응원했다. 그는 올해 영화 '골든슬럼버'(가제)와 '1987'로 다시 돌아온다.
강동원 지난 한해는 유독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제 2017년 새해가 밝았으니 다들 더 행복한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전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뵐게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배우 공명(왼쪽부터), 강한나, 김우빈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핌DB> |
강한나 뉴스핌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한나입니다^^ 벌써 2017년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한 일들, 웃을 일들 가득한 그런 한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올 한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저의 활동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happy new year!
공명 안녕하세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2016년 많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좋은 작품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2017년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파이팅.
김우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시는 이 시점에 ‘마스터’가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아직 영화관에 걸려있으니까 ‘마스터’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요(웃음),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거 아시죠? 건강 꼭 챙기세요.
배우 김윤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주현, 라미란, 김지원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뉴스핌DB> |
김윤석 정말 하루하루가 변화무쌍했던 2016년이었습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마지막 대사가 있죠. 이 말처럼 2017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 다 밝은 소식들 듣고, 따뜻한 가슴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주현 뉴스핌 독자 여러분, 행운의 숫자 2017년이 밝아왔습니다. 지난 한해 안 좋았던 일들은 모두 지우시고 2017년에는 좋은 일 많을 거니까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김지원 뉴스핌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기자 김지원입니다. 정유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라미란 안녕하세요. 라미란입니다. 2016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2017년에도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인사드릴게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뉴스핌 Newspim] 박지원·장주연·이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