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RMX바이오파마(RMX Biopharma,Co.,Ltd)와 현재 개발중인 신약물질 'LCB01-0371'에 대한 240억원(205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그람양성균 슈퍼박테리아 및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인 해당 물질은 약물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항생제"라며 "현재 경구제 임상2상과 주사제 임상1상을 동시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