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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GS그룹, 2017년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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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승진 등 49명 임원인사

[뉴스핌=김신정 기자]  GS그룹이 29일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그룹은 성과주의에 따라 49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GS
▶ 부회장 승진
정택근(鄭宅根) 대표이사

▶ 사장 승진
홍순기(洪淳基) 재무팀장(CFO)

▶부사장 승진
여은주(余殷柱) 업무지원팀장

□ GS에너지
▶ 부회장 승진
하영봉(河英鳳)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조효제(趙孝濟) 경영지원본부장

□ GS칼텍스
▶ 회장 승진
허진수(許進秀) 대표이사

▶ 부사장 승진
권혁관(權赫寬) 화학사업총괄
노정일(盧廷一) 법무실장
이두희(李斗熙) 생산지원공장장

▶ 전무 승진
유재영(劉載英) 회계부문장
이승훈(李昇勳) 싱가포르법인장
이창배(李彰培) 방향족사업부문장
한상진(韓相鎭) 전사최적화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김 진(金 珍) 수급부문장
박용철(朴勇哲) RM부문장
이상훈(李相勳) 홍보부문장
이용은(李庸垠) 기술지원부문장
조광옥(趙光玉) 소매기획부문장
조병수(趙丙洙) 인사실장

□ GS파워
▶ 사장 승진
김응식(金應植) 대표이사

□ 해양도시가스
▶ 대표이사
김형순(金炯淳) 전무(現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 GS리테일
▶ 전무 승진
 김시엽(金時燁) 수퍼사업부 1부문장
 권익범(權益範) 전략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 한경수(韓鯨洙) 수퍼사업부 3부문장
 정호민(鄭浩敏) 편의점사업부 MD부문장

□ 파르나스호텔
▶ 대표이사
권붕주(權朋周) 부사장(現 GS리테일 수퍼사업부 대표)

▶ 상무 신규선임
김연선(金然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총지배인

□ GS EPS
▶ 대표이사
허용수(許榕秀) 부사장(現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윤길상(尹吉相) 경영기획부문장

□ GS글로벌
▶ 대표이사
허세홍(許世烘) 부사장(現 GS칼텍스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

▶ 상무 신규선임
양성철(梁盛喆) 자원사업부장

□ GS엔텍
▶ 전무 승진
도정해(都廷海) 경영관리본부장(겸 영업본부장)

□ GS E&R
▶ 부회장 승진
손영기(孫榮基) 대표이사

▶ 신규 상무선임
김수연(金壽淵) 인재개발실장

□ GS건설
▶ 부사장 승진
김형선(金炯墡) 플랜트부문 대표

▶ 전무 승진
조재호(趙在浩) 주택영업담당
허태열(許泰烈) 홍보업무실장(겸 홍보담당)
서광열(徐光烈) Clean Fuels PJT / PD
이광일(李光一) RabighII PJT CP-3/4 공사총괄
김진태(金振泰) NSRP PJT / PD
임기문(林基文) 전력부문 대표

▶ 상무 신규선임
한승헌(韓承憲) 국내법무담당
신현구(申鉉九) 전력기획담당
김선우(金鮮雨) 플랜트공사담당
윤준교(尹準敎) RRE-2 PJT / PD(겸 RRE-7 PJT / PD)
정철규(鄭喆奎) 플랜트계약관리담당
이원장(李源章) 플랜트CM3팀장
박용철(朴容哲) 토건해외공무담당
조승열(趙勝烈) 인재개발실장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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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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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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