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TV조선의 도전 '아이돌잔치', 아이돌과 함께 세대공감 성공할까(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디지털큐브 빌딩에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TV조선>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돌잔치'가 세대 공감에 나섰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디지털큐브 빌딩에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준 국장, 박영훈 PD, 최대웅 작가, 개그맨 김준호, 이봉원·박미선 부부, 슈퍼주니어 이특, 라붐 솔빈, NCT 유타, CLC 손이 참석했다.

'아이돌잔치'는 아이돌을 10만의 전유물이 아닌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모두의 아이콘으로 만들고자 기획됐다. 어른들이 궁금해하는 아이돌 프로필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큰 웃음을 선사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세대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조선에서 아이돌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의아함에 대해 김동준 국장은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웃고 즐기고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두 코너로 구성된다.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MC로 출연,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인기PD, 예능 작가로 변신.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이라는 설정을 놓고 인기 아이돌의 사전 미팅 현장을 재연한다.

이특은 "이렇게 콘셉트가 확실이 드러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며 "각자의 역할이 주어지다보니 그동안 늘 방송에서 존댓말을 했는데 처음으로 '형'하며 반말을 했다. 방송 12년하며 가장 재밌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특은 "지금 방송되고 있는 여타 아이돌 프로그램과는 180도 다르다"고 자신했다. 김준호는 "사전 인터뷰 콘셉트이기 때문에 소주 한 잔 하듯, 진실게임 하듯 다 털어놓는다"며 "그동안 들을 수 없던 이야기를 많이 오픈한다"고 전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디지털큐브 빌딩에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의 첫 게스트는 샤이니. 이특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가 아닌 PD와 가수의 만남이었다고 밝히며 "녹화가 끝난 후 'SM은 왜 이렇게 까다롭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짜 방송국 직원같은 마인드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특은 제작발표회 내내 진짜 PD처럼 "시청률보다는 화제성 지수, SNS 이슈가 더 중요하다" "TV조선 자체가 연령층이 높지만 어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필도 있다" 등의 분석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대웅 작가는 "방송 녹화가 아닌 섭외하려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돌들이 힘든 걸 안 하려고 하거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돌을 초대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대해 "출발점이 다르다. 농구와 피겨스케이팅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아이돌잔치'에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김준호는 트와이스 쯔위와 AOA 설현을 꼽았다. 김준호는 "'1박2일'에서도 만났지만 너무 짧았다. 긴 시간 같이 하고 싶다"며 "아이돌들을 직접적으로 많이 보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라붐 솔빈은 "예능에 강한 에이핑크, 비투비 선배님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우리 멤버들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개그맨 부부 이봉원과 박미선이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 NCT 유타와 CLC 손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다.

이 코너는 엄마를 자청한 박미선의 아이디어로 구성됐다. 박미선은 "젊은 아이돌 친구들과 함께 방송을 하다보면 해외에서 온 친구들이 딱 아들, 딸 나이더라"며 "외국에 나와 외로운 친구들을 보며 부모의 정을 느낄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국인 아이돌의 부모로 박미선과 함께 그의 진짜 남편 이봉원이 출연한다. 박미선은 "처음에는 가상의 남편이 올 거라 생각해 조금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 박미선은 "이봉원 씨가 오히려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허물없이 지내는 역할을 잘 해준다"며 "진짜 자녀들에게는 못하는데 오히려 나와서 더 잘해준다"고 전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디지털큐브 빌딩에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TV조선>

NCT 유타는 한국의 가상 부모와 일본의 진짜 부모의 차이에 대해 "친부모님은 평범한 일을 하시는 분이라 연예인으로서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 얘기하기 어려운데, 한국에 계신 두 분은 연예인 생활을 오래해 고민 얘기를 쉽게 할 수 있고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타는 "가수로서는 멋있고 팬들을 설레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여기선 더 자연스럽고 이간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손 역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이제 가족이 생겼으니 더 재밌게 놀고 싶다"며 "엄마, 아빠, 오빠에게 많이 배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봉원은 외국인 아이돌을 돌보는 것에 대해 "웬만한 의사소통은 다 잘 되지만 고어, 사자성어, 예의에 관한 말들은 잘 모른다. 그래도 습득력이 빨라 가르치는데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쉬운 말로 풀어서 얘기를 해주려고 한다. 여기에 외국인으로서 잘 모르는 한국만의 문화, 예절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돌잔치'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돌과 함께 하면서도 세대 공감을 불러내는 것. 이봉원은 "아이돌만 나오면 40~60대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기 부담스럽지만, 저희가 나와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 채널을 멈출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가족 생활을 보여주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아이돌잔치' 김준호, 이특과 '엄마 없는 하늘아래' 이봉원, 박미선이 시청률 공약을 했다. 김준호는 첫방송 2%를 정했고, 이특은 1~1.5%를 말했다. 이특은 "6개월 안에 5%가 안되면 제작진을 모두 교체할 것"이라며 대신 자신은 TV조선에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이봉원은 "유타와 손이 있기 때문에 3.2% 어떠냐"고 말했고, 박미선의 만류에 2.8%로 조정했다.

TV조선 '아이돌잔치'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