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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더케이투)' 윤아 "아빤 그런 사람 아냐, 송윤아 때문이야"…송윤아, 지창욱 클라우드 나인 초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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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더케이투)' 지창욱이 송윤아의 위험을 감지하고 그를 구했다. <사진=tvN 'THE K2(더케이투)'>

'THE K2(더케이투)' 윤아 "아빤 그런 사람 아냐, 송윤아 때문이야"…송윤아, 지창욱 클라우드 나인 초대(종합)

[뉴스핌=양진영 기자] 'THE K2(더케이투)' 지창욱이 송윤아의 명령이 없어도 자의로 움직여 그를 위험에서 구해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케이투)'에서 제하(지창욱)이 지붕 위에서 홀로 우는 안나(임윤아)를 보고 마음 아파했다.

안나는 라면을 끓이지도 않은 채로 씹어 먹으며 새끼고양이와 앉아 잠시 웃었다. 하지만 이내 어미를 찾아 떠난 고양이를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고, 서럽게 울었다.

안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전기 장판을 침대에서 빼 버렸다. 제하는 창문을 통해 다락방으로 들어왔고 안나가 전기 장판을 치워버린 걸 발견하고 피식 웃었다. 나가려던 차에 그는 다락방에 있던 안나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유진(송윤아)은 어떤 옷을 고르겠냐는 비서의 말에 "어차피 내 옷은 다 상복같다"라며 "자식이 없으면 다 그꼴이 나는걸까. 고모말야. 그 큰 재산을 갖고도 말야. 말년에 그렇게 죽었잖아"라면서 동병상련을 털어놨다. 그리고는 "근데 나는 나같은 조카도 없네"라면서 자조했다. 

세준(조성하)는 고모 상을 당한 유진에게 "좋으시겠다. 지분이 늘어나잖냐"면서 축하했다. 유진은 "그 아들들이 순순히 내놓겠냐"면서 "원래 아들들이 찌질한 족속들이잖냐"라며 세준을 향해 일침했다. 세준은 황당하다는 듯 껄껄 웃었다. 

유진은 안에서 충돌이 일어날까 걱정하는 보좌관에게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 국회위원씩이나 옆에 있는데"라면서 비아냥댔다. 제하는 유진의 안전을 위해 함께 사찰로 들어가게 됐다. 제하는 조문을 마치고 나온 유진의 앞을 막아서고 "댁에서 전화하셨다"고 말했다. 잠시 사람들이 떠난 사이 제하는 유진에게 녹음기를 전달했다.

"이게 뭐지?"라고 묻는 유진에게 제하는 "안에서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싶으면 한번 눌러요. 위험하면 두 번 누르고요"라고 말했다. 유진은 "누르면?"이라며 황당해했지만 제하는 "글쎄요"라고 답한 뒤 돌아서서 가버렸다. 아니나다를까, 유진이 들어서자 유가족 회의실의 문은 굳게 잠겼다. 

유언장 공개 현장에서 변호사는 유언장이 든 가방을 보여주며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열쇠를 가진 사람에게 건네달라고 했다. 유진은 가방에서 열쇠를 꺼냈고, '다들 알고 있었다고?'라고 생각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다. 고모의 유언장에는 모든 재산을 평창 장학 재단에 기부한다고 쓰여 있었고 이정진은 웃음을 지었다. 

변호사가 사무실로 돌아가려 하자, 유족은 "밖에서 대기하라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유언장을 둘러싼 논쟁이 시작됐다. 유진은 "고모부께서 소송을 하시면 유류분 정도는 받아가실 수 있을 거다"라고 했지만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리고 시가의 2배를 쳐 유진이 받게 될 유산을 사겠다고 했다. 유진이 망설이자 3배를 주겠다고 했다. 대권을 염두에 둔 세준은 "나쁘지 않은 제안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진은 "제 것도 아닌 공공재단의 소유물을 제가 어떻게 팔 수 있겠냐"면서 대치했다. 이후 평창 장학 재단의 새 이사회가 꾸려질 것이란 말에 유진은 당황했다. 이정진은 볼펜 모양의 녹음기를 꺼버렸고, 현장 상황을 듣고 있던 제하는 긴장했다. 재단 이사 자리에서 해임될 거란 소식을 들은 유진은 "내가 미끼를 물었네. JB는 내 아버지가 세운 회사야"라면서 소리를 질렀다.  

제하는 고민을 하다 '이 여자의 야망은 돈 받고 팔 물건이 아냐'라고 생각하며 유가족 회의실로 향했다. 유진은 "결혼까지 흉계에 이용한 넌 행복하니?"라는 말로 모욕을 당했고 제하는 유진을 데리러 왔다며 화의실로 난입했다. 남자 화장실에 불을 낸 제하 탓에 사이렌과 스프링쿨러가 작동됐고 유진은 자리에 주저 앉았다. 제하는 들거 간 우산을 유진에게 씌워줬다. 

유진은 제하가 씌워준 우산을 쓰고 나가며 '분명 두 번 누르지 않았어. 그런데 이 아인 내 마음을 읽었던 거야. 내 명령도 허락도 필요 없었다. 사냥개가 아니라 늑대였던 거야. 위험하다. 아마 길들일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제하는 유진에게 "허리 펴요. 고갤 들어요. 적들이 보고 있으니까"라고 충고했다.

유진은 이사회가 중단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삼가 명복을 빈다"고 말한 뒤 사찰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세준에게 "당신은 다른 차 타고 오라. 천천히 바둑이나 두시다가"라면서 대권을 위해 자신을 회유하려 했던 세준을 버렸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진은 눈물을 흘렸고, 제하에게 "다음부턴 내 허락없이 나서지마. 알아들었어?"라고 말했다. 제하는 "예, 그러시든지요"라고 답했다.

안나는 종일 밥을 먹지 않았고, 제하는 그걸 보곤 잠시 웃었고 씻고 나온 안나를 CCTV로 지켜봤다. 그는 안나를 위해 부엌에 라면 물을 올려뒀던 것. 안나는 신이 나 활짝 웃었다. 그 장면을 보며 제하도 뿌듯해했다. 콧노래까지 부르며 좋아하던 안나는 이내 CCTV를 가려버렸다. 제하는 당황했고 다른각도에서 지켜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안나는 그제야 웃으며 신이나 춤까지 췄다. 

라면을 맛있게 먹는 안나를 지켜보며 제하는 그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안나는 CCTV를 가리고도 안심이 안됐는지 이리 저리 둘러보며 곁을 경계했지만 먹고 싶었던 라면을 모처럼 마음껏 먹었다. 

제하는 안나의 친구에게 바르셀로나에서 아버지를 찾느라 고생했다는 소릴 들었다. 안나를 찾지 않는 아버지의 사연을 들으며 제하는 "불쌍하네"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클라우드 나인으로 호출받은 제하는 유진을 만나러 가야 했다. 제하는 회사에 도착해 9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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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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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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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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