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한금투, "연금은 참신한 리밸런싱 펀드로" 이벤트 시행

기사입력 : 2016년10월04일 09:47

최종수정 : 2016년10월04일 09:47

[뉴스핌=우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올해말까지 '연금은 참신한 리밸런싱 펀드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 참신한리밸런싱 연금저축/퇴직연금[채권혼합-재간접형]상품'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을, 300만원이상 가입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가입금액 구간별로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상품인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 연금저축/퇴직연금[채권혼합-재간접형]' 상품은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에 의한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다.

두 펀드 모두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결합해,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수행하는 상품이다. 다만, 해당 상품은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연금은 참신한 리밸런싱 펀드로!' 이벤트는 전국 신한금융투자 지점,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채널을 통해 이벤트 상품 가입 및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가 완료되며,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신한금투 마케팅부 부장은 "연금저축상품은 세제혜택과 자산증식이 모두 가능한 상품으로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이 이번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연말정산 준비 및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