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교통 문제 해결해주세요" 글로벌 스타트업에 러브콜 보내는 중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교통문제를 풀기 위해 전세계 스타트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교통운송부가 27일 베이징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타트업 교통문제 솔루션 경연 대회 “첸팡(千方)인터넷 교통운송 융합 창업대회”의 개최를 선언했다고 중국 펑파이(澎湃)신문이 전했다.

교통운송부 기관지 교통운송보와 중국 최대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첸팡테크놀리지가 후원하며, 우승 상금은 10만위안이다. 입상한 스타트업 업체들은 향후 중국 당국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국 주요 성급 지역의 인터넷 교통 서비스 시범업체로 다양한 실무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중국 당국이 공개한 인터넷+교통운송 스타트업 경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중국 교통운송부는 지난 8월 중국 광저우에서 12개 주요 도시 교통담당부서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전세계 스타트업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교통 시스템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광둥성 교통운송부 류샤오화 부부장은 “전세계 스타트업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의 교통 빅데이터를 전격 개방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보낼 것”이라며 “중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교통운송부는 경연 대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출품작을 바탕으로 중국 인터넷 교통 운송 산업 발전 블루북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국에서 개발에 성공, 사기 논란에 휩쌓인 세계 최초 '터널 버스' <사진=바이두>

모바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려는 중국 당국의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등 민간 혁신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한 지원 정책과 혜택도 점점 다양해 지는 추세다.

앞서 중국 국무원은 교통 시스템 선진화를 골자로 한 “과학기술을 통한 시스템 개혁과 혁신 촉진 발전 전략에 관한 의견” 문서를 관련 부서에 하달했다. 교통 분야에 대한 신기술과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상하이시는 최근 수천 기가바이트(GB) 규모의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 업체들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활용, 자체적인 교통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시간으로 축적되고 있는 지하철 운행정보, 교통카드 결제 통계, 고속도로 실시간 데이터, 대기오염 데이터 등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펑파이 신문은 이 같은 추세에 대해 “모바일 차량 호출앱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교통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자, 당국도 신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됐다”며 “향후 도로, 철도, 교통시스템,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신생 혁신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