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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올레' 박희순 "최악의 비주얼, 못생김의 절정이던데요?"

기사입력 : 2016년08월26일 10:31

최종수정 : 2016년08월26일 13:45

[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밉상도 이런 밉상이 없다. 문상을 위해 온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렌트한 스포츠카를 찾더니 함께 온 친구들에게 다금바리 사내라, 호텔비 내라 떼쓰기 바쁘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약과. 여자를 만나면 진상은 배가 된다. 말도 안되는 아재 개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19금 농담, 눈물과 오바이트가 곁들어진(?) 취중 고백까지. 정말이지 ‘최악’이다. ‘제발, 그것만은 안돼’ 싶은 것들만 골라서 하고 만다. 수탁이, 그리고 박희순이. 

배우 박희순(46)이 신작 ‘올레’를 들고 극장가를 찾았다. 25일 개봉한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과 사법고시 고시생 수탁,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이 제주도에서 벌이는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담았다. 극중 박희순은 수탁 역을 맡아 신하균, 오만석과 친구로 호흡을 맞췄다.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채 스크린 한가운데 선 그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작정하고 망가진다.

“제가 무슨 김우빈 같은 20대 청춘스타도 아니고, 뭐 어때요(웃음). 오히려 너무 지질한 캐릭터라 좋았어요. 그동안 센 역할 위주로 많이 보여드려서 좀 다른 모습을 원했죠. 헤어스타일도 그래서 바꾼 거고요. 외모에서부터 수탁이란 걸 느낄 수 있게끔 변화를 주면 ‘박희순이 이런 역할도 하는구나’ 인지하는 시간이 단축되지 않을까 했죠. 근데 정말 최악의 비주얼, 못생김의 절정을 달리고 있더라고요. 하하. 이 역할로 잘생기고 예쁘게 보이려고 한 건 전혀 아니었으나 제가 예상했던 거보다 훨씬 더 못생기게 나왔죠(웃음).”

박희순이 수탁을 맡은 이유는 이미지 변신만을 위해서는 아니다. 엉뚱함 속에 숨겨진 슬픔, 거기서 생기는 연민이 마음을 흔들었다. 실제로 수탁은 꽤 아픈 아재다. 햇볕도 잘 들지 않는 고시원에서 13년간 사법고시에 매달렸지만, 결과는 사법고시 폐지. 눈뜰 때마다 창피해 살 수가 없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유서를 쓰기도 수십 번이다.

“재밌고 엉뚱한 친구인데 그 안에 아픔이 있잖아요. 그게 읽혔죠. 한 가지 일을 10년 넘게 하는데 그걸 그만두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답답함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편집됐는데 수탁도 중필이 좋아한 선미를 좋아했죠. 하지만 친구의 고백을 듣고 자는 척 눈물만 흘려요. 그렇게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세월에 이끌려가는 모습에서 연민을 느꼈죠. 간혹 어떤 상황을 극복하지 못해서 엉뚱한 행동을 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지점은 배우로서 표현할 거리가 많은 거니까 재밌겠다 싶었고요.”

그의 말에 공감하지만, 사실 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연기 폭이 다양하다고 해서 다 기회는 아니다. 더욱이 앞서 언급했던 수탁은 밉상에 진상 캐릭터. 자칫 잘못하면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할 수도 있었다. 

“맞아요. 자칫하면 반감이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그 연민의 정이 관객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요. 저야 수탁이 이해되고 사랑스럽죠. 전 어떤 역할이든 그 배역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봐요. 그렇기에 이 친구의 아픔이 무엇인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죠. 수탁도 그래요. 어떤 생각을 하고, 왜 이래야만 하는지 수탁에게 들으려고 노력했죠. 이 과정에서 감독님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고시생의 애환을 스크랩해서 보내주시곤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걸 새벽 6시에 단톡방에 보내. 아니, 다른 배우들은 무슨 죄예요(웃음).”

문득 수탁에 연민을 느끼고 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본인과 접점이 아닐까 궁금했다. 그게 뭐든(?) 비슷한 지점이 있으면 공감은 더 쉽기 마련이니까.

“저도 과거에는 수탁처럼 용기가 없었어요. 물론 현재도 그렇게 용기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특히나 그랬죠. 남에게 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꺼렸고 자신이 없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 많이 나아졌고요. 여전히 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최대한 하려고요. 또 이게 어떤 말이든 안하고 쌓아두면 수탁처럼 되기 때문에 건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 대화를 통해 정신을 치유하고 있죠(웃음).”

여전히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쑥스럽다지만, 그에게 배우 박예진에 관해 묻지 않을 수는 없었다. 박희순은 박예진과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앞서 6월에는 이들의 결혼 1주년 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제가 다른 인터뷰에서 괜히 원빈, 이나영 씨 이야기를 해서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웃음). 그분들은 워낙 톱스타라 결혼이 화제가 된 거고 우리는 아니라는 좋은 의도로 말한 거죠. 어쨌든 (결혼하고 나니)확실히 더 행복해요. 여유를 찾으려고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있고 또 실제로 여유가 생기기도 했죠. 모든 일을 더 열심히 하려고도 생각해요. 귀가 시간이요? 당연히 술자리도 웬만하면 빨리 파하고 집에 가죠. 제가 또 통금이 있거든요(웃음).”

“결혼 후 뭐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는 범주 안에는 당연히 연기도 포함된다. 사랑스러운 유부남 박희순은 올해 ‘올레’를 시작으로 ‘메이드인 코리아’ ‘썬키스트 패밀리’ 등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또 다른 영화 ‘VIP’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박희순, 장동건, 김명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나선다. 최근엔 이종석도 합류했다.

“안그래도 이종석 씨 출연 소식을 들었어요. 그 드라마 나오는 핫한 친구(웃음). 기대하고 있어요. ‘VIP’ 출연은 박훈정 감독이 같이하자고 제안을 해줬어요. 그래서 흔쾌히 OK 했죠. 당연히 이런 모습은 아니고요. 근데 이보다 더한 코믹 연기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타당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뭐 옛날엔 동네 바보 역할도 했는데요(웃음).”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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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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