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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말하는대로' 등 JTBC 거침없는 도전…탁재훈이 축구 스코어 예측하는 '예언자들'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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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걸스피릿' '잘 먹겠습니다'에 이어 다수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다. 아직 두 프로그램이 공고히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기 이른 단계에서 들려오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들의 면면이 만만치가 않다. JTBC의 끊임없는 시도와 도전이 반갑지만 우려의 시선이 생기기도 한다.

'예언자들' MC를 맡은 탁재훈(왼쪽 상단 시계방향), 장동민, 김현욱, 이천수 <사진=JTBC>

◆ 양날의 검 '예언자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을 앞두고 특집 토크쇼 '예언자들'이 편성됐다. 축구를 사랑하는 방송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경기 결과를 예측해보는 콘셉트다. MC로 탁재훈, 장동민, 이천수, 김현욱이 캐스팅 됐고 방송인 김흥국, 아나운서 정인영, 신아영, 역술인 전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 대 중국 경기에 대해 각 분야에 맞는 체계적 분석과 함께 스코어를 예측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민우PD는 "축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8명의 출연진과 함께 한중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이라며 "축구전문가, 스포츠 마니아, 예언전문가의 다양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경기 결과를 추론할 수 있는 쌍방향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예언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한중전 스코어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MC로 발탁된 탁재훈이 과거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던 전력이 있어 방송 전부터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자칫 스포츠 도박 사행성 조장의 우려도 있다. 체계적인 분석이라고 했으나 역술인의 경우 비과학적인 방법일 뿐이다. 물론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색다른 포맷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보단 우려의 시선이 많다. 24일 방송으로, 과연 어떤 반응을 자아낼 지 관심을 모은다. 

JTBC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가제) <사진=JTBC>

◆ 기대와 실망 사이 '팬텀싱어'(가제)
JTBC 음악 예능의 성공 신호탄을 쏘아올린 '히든싱어' 제작진이 시즌5가 아닌 '팬텀싱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한국판 '일 디보'를 만들 예정이다. 댄스나 발라드 등 가요를 벗어나 클래식, 뮤지컬, 팝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을 소화할 수 있는 인재를 뽑겠다는 것이 목표다.

'팬텀싱어' 기획을 맡은 조승욱CP는 "기존 음악 예능이나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분야에 도전한다"며 "가요, 클래식, 팝, 뮤지컬 등 다양한 래퍼토리를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남성 4중창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하모니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구상은 회의 중이며 지원자를 모집 중이지만, 4중창 그룹을 선정한 후에는 음반도 내고 공연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팬텀싱어'는 '히든싱어' 제작진과 '끝까지 간다' '디렉터스컷' '엠카운트다운' 등 트렌디한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형중PD의 만남으로 주목받는다. 조승욱CP는 "'히든싱어'와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미 시청자들은 한껏 기대한 상태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다. '히든싱어'로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높아진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아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말하는대로' MC로 호흡을 맞출 유희열과 하하 <사진=JTBC>

◆ 알쏭달쏭 궁금한 '말하는대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끝난 후, 유희열이 이번에는 하하와 호흡을 맞춘다. 신규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에서 유희열과 하하가 MC로 처음 만난다. '말하는대로'는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해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콘셉트로, 야외에서 게스트들과 녹화를 진행한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말하는대로' 연출을 맡은 정효민PD는 "유희열 씨와 하하 씨는 기본적으로 따뜻하신 분들"이라며 "유희열 씨는 더 편안하고 말씀을 잘하시고, 하하 씨는 젊은 에너지가 있어 버스킹에 잘 맞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유희열과 하하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케 만든다. 이에 두 사람이 '말하는대로'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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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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