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학년별 160가지 체험학습 정보 제공
[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020) 기반의 체험학습 포털 브랜드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정보 탐색부터 신청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선 교과 또는 학년 별로 분류한 160가지 체험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자녀 교육을 위한 팁을 제공하고 교과서 및 도서도 추천해준다.
<사진=교원> |
'맞춤검색' 기능으로 과목과 학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한 다음 체험지도 선생님을 선택하면 추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교원은 또 체험학습 이력을 관리해준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후 보고서 작성은 물론 활동 내용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학부모는 체험지도 선생님의 알림장 등으로 아이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체 검증을 거친 체험지도 선생님 맡는다. 교원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지도 선생님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체험학습 교재가 제공된다. 교재는 교과서 내용에 사진과 설명을 추가한 것으로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공부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이용 시 오픈 기념 할인 혜택을 준다. 지인 추천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의 시행으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질적으로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체험학습, 교육전문기업이 운영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찾기 힘들었다"며 "교원그룹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원하는 수준 높은 체험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