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청률이 1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지만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정상은 '1박2일'에게 내줬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2.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9%에 머물렀다.
하지만 일요 예능 코너별 1위는 16.2%로 '1박2일'이 차지했다. '복면가왕'과는 3.8%P 차이를 보였으며 같은 시간대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8.8%를 기록했다.
'복면가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판타스틱 듀오’와 ‘런닝맨’은 각각 5.2%와 7.1%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