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휴렛팩커드, 새 플랫폼 'HPE 시너지'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컴포져블 인프라스트럭쳐 아키텍쳐 기반…애플리케이션 효율성 증대

[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 휴렛팩커드(대표 함기호)가 5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HPE 시너지(HPE Synergy)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민첩성을 요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지원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플랫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HPE 시너지는 컴포져블 인프라스트럭쳐 (Composable Infrastructure)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유동 자원 풀, 소프트웨어 정의 인텔리젼스, 통합 API를 활용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효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휴렛팩커드 서버 사업부 총괄 김영채 전무는 새 플랫폼 'HPE 시너지'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 휴렛팩커드>

한국 휴렛팩커드 서버 사업부 총괄 김영채 전무는 이날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운영의 기반이 되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늘리는 동시에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IT 기술 도입을 통해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기업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IT자원을 유연하게 구성 및 변경할 수 있는 컴포져블 인프라스트럭쳐 아키텍쳐 기반의 IT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IT 아키텍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컴포져블 인프라스트럭쳐(Composable Infrastructure)는 ▲ 유동 자원 풀(Fluid Resource Pools) ▲ 소프트웨어 정의 인텔리젼스(Software-Defined Intelligence) ▲ 통합API(Unified API) 라는 총 3가지를 특징으로 요약된다.

유동 자원 풀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구성 및 재구성될 수 있는 컴퓨팅, 스토리지, 패브릭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워크로드 배치에 대비한 부팅 기능을 제공하며 물리적, 가상적, 컨테이너 저장용 등 모든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인텔리젼스는 필요한 인프라를 발견하고 조립하는 기능 및 반복 가능하고 충돌 없는 업데이트 기능 을 지원한다. 통합API는 인프라의 모든 요소를 추출할 수 있는 싱글 코드 라인 및 인프라의 100% 프로그램화 기능을 갖추고 서비스형 인프라용 베어메탈(Bare-metal)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다.

HPE 시너지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패브릭을 물리적으로 통합해 HPE 원뷰(HPE OneView) 기반의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물리적, 가상적 자원을 구성한다.

이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배치와 지속적인 데브옵스(DevOps: 개발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가 협력하는 개발 방법)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HPE 시너지를 사용하면 서버의 오버프로비저닝(overprovisioning) 현상을 60%까지 줄일 수 있고, 고객들의 설비 투자 비용(CapEx)을 최대 17%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인프라의 신속한 배치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할 뿐 아니라 컴포져블 인프라를 배치할 수 있는 이미지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IT부서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동시에 HPE 시너지는 통합 API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아리스타(Arista), 캡제미니(CapGemini), 쉐프(Chef), 도커(Docker),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 VM웨어(VMware)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PE 시너지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는 컴포져블 환경에 필요한 원스탑 지원, 확장형 과금 기능, 코드형 인프라의 자동화 및 최적화 지원 등이다. HPE 전문가들은 인프라 전략과 기술 교육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컴포져블 인프라의 이점을 신속히 채택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채 전무는 "향후 5년 간 안정성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IT인프라와 민첩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HPE는 유연한 IT환경을 제공하는 컴포져블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