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특수강 맏형' 세아, 네번째 해외공장 짓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냉간압조용 선재공장 증설 추진..자동차시장 잠재력 큰 지역 유력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31일 오후 3시3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전민준 기자] 세아특수강이 4번째 해외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란을 유력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3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세아특수강은 해외에 냉간압조용 선재(CHQ Wire) 생산기지를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냉간압조용 선재는 특수강 선재를 가공해 만드는 철강제품으로, 자동차부품이나 전기전자ㆍ산업기계ㆍ건설용 부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세아특수강은 올 상반기 중 진출지역과 투자규모, 투자형태 등을 최종 결정한 뒤 올 하반기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세아특수강은 오는 8월 가동에 들어가는 태국공장을 포함해 총 3개의 해외공장을 갖고 있다. 

네번째 해외공장 후보지로는 이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세아특수강은 당초 멕시코, 미국, 인도 등을 염두에 두고 증설을 검토해 왔지만, 최근 이란의 경제 제재가 해제되면서 유력 후보지로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가장 큰 수요처인 자동차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란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간 170만대로, 호드르와 사이파 등 국영 완성차 업체에 생산을 의존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 푸조-시트로앵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크게 관심 갖고 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현지 공장 설립까지 검토하고 있어 세아특수강의 수혜도 기대된다.


세아특수강은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글로벌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내수시장이 둔화되자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밀접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며 "이란 시장은 성장잠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곳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란에는 기본적인 철강 제품 생산이 가능한 제철소는 있지만, 오랜 제재로 인해 기술력 부족 및 장비 노후화가 발생해 고부가가치 제품은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란 현지에 진출하려는 국내 철강업체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세아특수강은 차후 국가별 시장 조사 등 보다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진출 지역을 신중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세아특수강은 지난 2008년, 포스코와 첫 번째 합작법인인 포스세아선재(남통)유한공사를 중국남통에 세워 연산 7만t 규모 CHQ와이어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2014년 말에는 연산 3만t CHQ와이어 생산능력을 갖춘 포스세아선재(천진)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세아특수강은 중국 생산법인의 성공 노하우를 태국 생산법인에도 반영한다. 이를 통해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확대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상반기 착공한 태국 생산법인인 포스세아선재(태국)는 올해 8월 완공을 앞두고 있고 연산 3만t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