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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회의원 파면제'·'국민발안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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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직 당직자 인선…지역발전특위 오수용 위원장 등

[뉴스핌=김나래 기자] 국민의당은 19일 정치혁신특별위원회 제1호 정책으로 '국회의원 국민파면제'와 '국민발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마포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앙정치 차원에서 국민발안제와 국민파면제를 도입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도덕성을 높일 것"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 <사진=뉴시스>

'국회의원 국민파면제'란 유권자들이 해당 국회의원에 직접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비리를 저지르거나 도덕적으로 중대한 물의를 일으키거나 공약과 전혀 다른 의정 활동을 해도 유권자들은 국회의원에게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었다.

'국회의원 국민파면제'의 요건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소환하는 주민투표법인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가운데 시장군수자치구의 구청장의 사례에 준해 당해 지역구 유권자의 15%가 찬성하면 소환투표에 회부할 수 있다.

또 지역구 유권자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하고 투표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국회의원을 파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우 지역구 유권자의 15% 이상만 동의해도 파면될 수 있어 지나치게 과도하지 않냐는 지적도 나온다.

문 의원은 "당선된 의원도 50% 투표에 50% 찬성만 받아도 25%의 지지로 당선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하다고 볼 수 없다"며 "기존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정해진, 단체장 소환에 관한 요건을 준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발안제는 유권자 2만명 이상이 제안하는 법안의 경우 국회는 해당 상임위의 법안으로 성립시키고 6개월 안에 반드시 해당 상임위에서 이 법의 통과 여부를 결정해 결과를 공표하는 것이다.

문 의원은 "여야 간의 정쟁과 당리당략으로 절실히 필요로하는 입법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정무직 당직자 인선도 추가 발표했다. 지역발전특별위원장엔 오수용 제주대 교수, 인권위원장엔 최영식 변호사, 직능위원장엔 김지희 국민의당 전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청년위원장엔 유영업 전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대외협력위원장엔 이동섭 전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이 선임됐다.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으로는 김철근 정치평론가, 박찬정 국민의당 전 창준위 홍보위원장, 정기남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실장, 국민소통기획위원장엔 박태순 국민회의 대외협력위원장, 김청식 국민회의 상임특보, 디지털소통위원장엔 송교석 노리타운 대표 등이 임명됐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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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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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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