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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2조4100억원…전년비 25% 감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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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8조1920억원, 순손실 960억원…내년도 전년 수준 유지

[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25% 줄었다.

포스코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 Investors Forum을 열고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58조1920억원, 영업이익 2조 4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료=포스코>

국내외 시황부진에 따른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원료가 하락으로 인한 해외 투자광산 자산 가치 감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 실제 현금지출은 없지만 장부에 반영되는 평가손실이 1조 5640억원에 달해 연결기준으로 9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5조6070억원, 영업이익 2조2380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시황 악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판매량은 3534만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포스코 고유의 고부가가치제품인 WP(월드프리미엄)제품과 솔루션마케팅 연계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0.7%포인트 상승한 8.7%를 기록했으며 극한적인 비용절감을 통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5.7% 증가한 1조318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포스코는 순차입금을 5조7000억원 줄여 연결 기준 부채비율을 2010년 이래 최저수준인 78.4%로 낮췄다. 별도 부채비율은 19.3%로 포항제철소 가동을 시작한 197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작년 7월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본격화된 계열사 구조조정도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지난해 19개의 계열사를 구조조정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포스하이메탈, 포뉴텍, 뉴알텍 등 34개사를 정리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 등 11건의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2009년 연결기준 8조6000억원을 웃도는 8조7000억원 수준의 시재를 확보했다.

포스코는 고유 기술 판매 사업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인도 민영 철강사인 우땀갈바메탈릭스(Uttam Galva Metallics Ltd.)와 포항제철소 1FINEX(파이넥스) 및 광양제철소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 설비 이설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며, 모그룹인 우땀갈바그룹과는 150만톤 규모의 파이넥스 기술 수출도 협의 중에 있다.

이외에 중국 충칭강철, 이란 PKP사와도 FINEX 및 CEM 기술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인 'POIST' 판매를 협의하는 등 총 13건의 기술 수출을 진행했다.

포스코는 올해도 사업구조, 비용구조, 수익구조, 의식구조 등 기존의 틀을 깨는 '구조혁신 가속화'에 전사역량을 집중해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올해 35개사를 추가로 정리하고, 그룹차원에서 연간 1조원 이상의 비용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WP제품 판매량을 전체 판매량의 48.5%까지 늘리고 WP강종수도 2000건 이상 양산을 추진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사업관리강화, 비윤리행위 무관용원칙 등 성과와 윤리중심 경영강화로 의식구조 혁신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목표를 전년 수준인 연결기준 58조7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조강생산과 제품판매 목표는 각각 3720만t, 3530만t이다.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는 지속해 연결 기준 투자비는 지난해보다 3000억원 늘어난 2조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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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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