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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패밀리의 박명호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카(왼쪽)와 공정증서 <사진=허니패밀리 박명호 인스타그램> |
'올드스쿨' 허니패밀리 박명호, 공정증서 보이며 "눈탱이 맞았다" 고백…대체 무슨일?
[뉴스핌=대중문화부] 허니패밀리 소속 가수 박명호가 공증 사무실을 다녀온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명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증 사무실 다녀왔습니다 ㅠㅠ 걍 웃프네여 2016년 병신년은 나 하나로만 으아~ 인친님들은 병신년 저 처럼 눈탱이 맞으심 안돼여 우아아아아 글고 아직도 다 풀리지는 않는 상황이라 의심도 많고 불신만 쌓여가지만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려고여 아~ 우울해 데일리룩은 언제하나 낼 수요일 3시에 김창열의 올드스쿨 녹음인지 생방인지 으아~ 허니팸 출연합니다 캬~ 11호 주라 박명호 홧팅~! 자세한 내용은 이따 저녁에 집에가서 블로그로 으아아아"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정증서가 담겨졌다. 또한 박명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호는 어디가 아픈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박명호는 공증 사무실에 다녀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 무슨 일인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박명호가 속한 그룹 허니패밀리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