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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비례대표, 누구를 어떻게 선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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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더민주, 비례대표 선정 분야·방식 공개

[뉴스핌=정재윤 기자] 여야가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 선정 분야와 방식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 분야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공통분모로 내세웠다. 비례대표는 당의 정체성이나 총선에서의 전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각당이 ‘경제 민주화’와 ‘취약계층’ 관련 비전을 총선 국면에서 중점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가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 선정 분야와 방식 등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새누리당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은 권성동 의원은 21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선정 기준으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인재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자수성가형 인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한 인재 ▲당 발전을 위해 헌신하거나, 헌신이 기대되는 인재 등의 분류를 기준으로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선정 방식과 비례대표 인재 카테고리 선정에 들어간 새누리당은 현재 비례대표 후보 분야 확정 및 각 분야별 인원 배정 등을 논의 중이다.

더민주는 같은 날 비례대표추천시행세칙을 공개하고 ▲유능한 경제분야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분야 ▲민생복지 및 양극화 해소 분야 ▲사회적 다양성 모두 네 가지 분야에서 비례대표 후보 심사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유능한 경제분야’에서는 경제, 산업, 과학·기술 분야 인물 2~3명,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분야’에서는 외교, 안보, 통일 분야 인물 2~3명, ‘민생복지 및 양극화 해소 분야’에서는 사회경제적 약자 및 취약계층들을 대변해 활동한 인물 3~4명, ‘사회적 다양성’ 분야에서는 교육, 문화, 환경,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재외동포, 탈북자 등 3~4명을 예정하고 있다. 

더민주의 한 의원은 분야별 인원 확정에 대해 “욕심으로는 민생경제 쪽을 가장 많이 배려하고 싶다”며 “어떻게 인원을 배정할지는 중앙위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더민주 선출 비례대표 후보로는 청년·노동 비례대표와 대구·울산 등 전략지역 비례대표, 당직자 비례대표 등이 있다.

 

여야가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비례대표로 선정한다는 방침이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비례대표 공천이 내부 기득권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악용됐으며 실제로 전문성 있는 인사 공천은 소수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과 더민주 모두 각각 ‘상향식 공천’과 ‘시스템 공천’을 내세우며 투명한 공천 과정을 통해 비례대표를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새누리 김무성 대표는 비례대표 선정은 100% 공모제로 진행한다고 약속했다. 후보 선정 방식으로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이 심사하는 ‘공개 오디션’이 논의되고 있다.

새누리 관계자는 “출마 포부, 지금까지 어떤 전문성 쌓아왔는지,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활동할 것인지 등에 대한 연설을 듣고 판단하는 방식이 검토 중”이라고 귀띔했다.

더민주는 청년·노동 비례대표와 전략지역 비례대표 등 선출 비례대표는 타운홀미팅 방식 등 심사·ARS 투표 등을 거쳐 철저히 상향식으로 선출할 방침이다. 심사로 선정되는 비례대표 후보 또한 전문가 배심원 및 공론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더민주 비례대표TF(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은 홍익표 의원은 “문재인 당 대표가 국민의 참여 가능한 참여형, 개방형 선출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며 “이런 원칙에 따라 시행 세칙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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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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