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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길태미 박혁권과의 데이트 현장…허지웅·김태훈, 이병헌 호감도 상승 이유 분석

기사입력 : 2015년12월09일 13:38

최종수정 : 2015년12월09일 13:38

`한밤의 TV연예` 길태미 박혁권과의 데이트 현장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홈페이지, 예고캡처>
'한밤의 TV연예' 길태미 박혁권과의 데이트 현장…허지웅·김태훈, 이병헌 호감도 상승 이유 분석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혁권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된다.

9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 535회에서는 새로운 코너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이슈를 비평하는 ‘제 3구역’과 대담 코너부터 각종 괴담을 다루는 ‘기묘한 이야기’가 첫 선을 보인다.

두 개의 코너가 합쳐진 ‘한밤 ★ 상황실 제 3구역’은 허지웅와 김태훈이 진행한다. 두 사람은 사생활을 둘러싼 협박사건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던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로 호감도가 급상승한 이유를 분석한다.

또 마약, 음주 운전, 폭행 등 각종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했던 스타들의 복귀에 대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한밤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혁권(길태미 역)이 등장한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em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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