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갈 데까지 가보자' 황악산에서 제2의 인생 맞은 이한배 씨…잘나가는 마사지사에서 호두박사 된 사연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갈 데까지 가보자`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캡처>
'갈 데까지 가보자' 황악산에서 제2의 인생 맞은 이한배 씨…잘나가는 마사지사에서 호두박사 된 사연은?
 
[뉴스핌=황수정 기자]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경북 김천의 황악산으로 떠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경북 김천의 황악산 자락에서 호두를 키우며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이한배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호두에 관한 것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어 일명 '호두박사'로 통하는 이한배 씨가 키우고 있는 호두나무만 해도 무려 700그루나 된다. 호두가 가장 맛있게 자란다는 해발 600m 고지, 2만 평의 너른 땅 위에서 직접 풀을 깎는 정성을 들이며 수백 그루의 호두나무를 혼자 관리하고 있다.
 
호두나무는 일 년에 단 30일, 수확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초보 농사꾼도 도전해볼 수 있는 품목이다. 잘 관리해 키우면 한그루에 30만원의 수익이 나기 때문에 일명 '연금나무'라고도 불린다. 또 매년 수확량이 늘어나는데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수확 가능 연령도 무려 100여 년이나 된다.
 
이한배 씨가 한 해 수확하는 호두의 양은 무려 3.5t. 일일이 풀을 깎고 퇴비를 주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호두 관리 풀세트'를 늘 허리춤에 차고 다닌다. 톱과 가위 같은 평범한 도구부터 소주와 정체불명의 액체가 호두나무를 튼튼하게 관리하는 비법 중 하나다.
 
한때 이한배 씨와 그의 부인은 서울에서 경락 마사지사로 활동했다. 강남에서 마사지샵을 운영하며 잘 나가는 마사지사였으나 시간에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생활에 지쳐갔고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 그러던 중 호두 농사에 대한 정보를 듣고 과감히 귀농을 선택했다.
 
이제 귀농 6년차가 된 두 부부는 힘들었던 귀농 초기를 넘기고 새로운 꿈을 가졌다. 바로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과 농촌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체험관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누구든 호두농사를 짓겠다고 하면 몸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황악산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부부의 이야기는 8일 저녁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