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방송한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한 에이미 <사진=JTBC `연예특종`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출소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에이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누워있다"면서 프로포폴을 처음 접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에이미는 "(연예인들이)힘들고 촬영이 끝나면 거기 가서 피로를 풀더라"며 "나도 피로회복제라고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당시 에이미는 "나쁜 건 언제나 너무 달콤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면서 "그만큼 빠져 나오기도 굉장히 힘들지만 그건 누가 가르쳐줘도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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