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 국유자산 재편 1800조원 증시유입, 수혜주 목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헌규 이승환기자]  중국이 국유자산 지배 및 경영구조의 우량화 재편을 가속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국유부문의 자산증권화가 가속화되고 이로인해 약 10조위안(1700조원) 자금이 증시로 흘러들 전망이다. 

5일 중국 투자 전문매체인 허신왕은 전날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국유자산 관리체제 개혁및 개선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 을 심층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향후 국유기업의 퇴출과 통합 구조조정 재편, 상장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구조개편 과정에서 10조위안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무원은 ‘의견’을 통해 기존의 국유자본을 경쟁력과 효율이 높은 핵심 기업에 집중시킬 것으로 밝혔다. 생산과잉, 수익률 악화 등 문제에 직면한 기업들을 퇴출 또는 통폐합하고 동시에 독점 국유자본과 사회자본을 융합해 경쟁력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경제 전문가는 “2013년 기준 지방 국유자산이 55조5000억위안에 육박한 반면 자산증권화율은 30%에 못미치고 있다”며 “향후 자산증권화율이 높아지며 약 10조위안 규모의 국유자산이 증시로 유입돼 거대한 투자 공간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산증권화란 비유동성 자산을 증권으로 전환해 금융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국무원이 발표한 '의견'은 국유자산 투자 및  운영 전문회사 체제를 개편하는 문제와 관련해  현행 국유기업이 소유한 국유주권을 분배하거나 자금 투입으로 국유자산 구조를 재편하는 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하게 되는 국유자산 투자운영회사는 기존의 국자위와 달리 기업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중국 당국은 또한 이번 의견에서 산업경쟁력 제고를 주요 목표로 삼아 국가안전 및 국민경제와 관련이 깊은 영역은 투자융자 및 육성,  자본 재통합 등을 통해 산업 집중도와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국유기업 개혁에서는 국유자산 관리감독이 자산위주에서 자본위주로 바뀌고 재무투자와 이익회수에 역점을 두게된다.   

이와함께 국유자본 투자와 운영 회사는 출자 기업에 대해 법에 따른 주주 권리를 갖게 하고 출자금액에 따라 유한책임을 부과하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유자본 개혁은 중국 자본시장이 주목하는 이슈 중 하나다. 중앙 국유자본과 지방 국유자본에 대한 자산증권화가 이뤄질 경우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국유기업개혁 전문가 주보샨 상하이톈투자고문 회장은은 이에 대해 “국유기업들의 좋은 시절이 지났다”며 “생산과잉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국유자산에 대한 청산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국유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폐합, 구조조정, 상장 등의 방안이 결국 국유 기업자산 증권화로 이어질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자산 증권화율이 낮은 지방국유기업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자산 증권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마야오 중투투자자문 거시경제연구원은 “13.5계획에 따르면 자산증권화를 통해 향후 국유기업 역할이 기존의 자산운영에서 자본운영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특히 전력, 통신,석유 등 독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자본의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보샨 회장은 “국유자본 상장은 혼합소유제 개혁을 촉진하고, 시장의 국유자본에 대한 감독기능을 강화해 효율적인 경영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중국 증시 투자자들은 국유기업 개혁 진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대일로, 창업판 등에 이어 국유기업 개혁이 A주 최대 투자테마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 중국 국무원이 새로 내놓은 국유기업개혁 방침에 따라 업종별로 수혜가 예상되는 국유기업 종목은 다음과 같다.  

건축프로젝트 : 중국건축 북방국제 삭도(터널)구펀, 능광실업
화공 : 중국석유 중국석화 상하이석화 구련발전
유색금속 : 중금령남 중오고신 중국여업
경공업 : 영신구펀 통산려성 신명지업 주강강금
건재 : 중국거석 북신건재 기동시멘트
기계 군수 : 중항항공 중항동력 성발과기 중국위성 중직구펀 중국중공 남방회통 사천구주 천지과기
철강 : 보강구펀 우광발전 대야특강 
공용사업 환경 : 통보에너지 소능구펀 우한지주
전력설비 신에너지 : 국전남서 허계전기 평고전기 직신전기 동방전기 상하이전기 국전남자: 상전구펀 삼변과기 
자동차 : 동풍기차 동풍과기 장안기차 동안동력 오남천안 상치구룹(상하이자동차) 화역자동차 광치그룹 금용자동차 중국기연 열달투자 운내동력 위푸고과 
전자:상해패령、진화과기、중안소、비악음향、중전광통、장성전뇌、덕새전자,복일전자
인터넷 : 화전매:인민망 중문전매 화수전매 절보전매 북파전매 중시전매
컴퓨터:화동전뇌 위사통 상산고빈 랑조신식 중과서광
통신:중국연통 해격통신 걸새과기
소매:란생고빈 진권업 통정공고 중경백화 로봉상 익민집단 우호집단 물산중대 백련고빈 은좌고빈 광주우의 교대앙립 신남양 중국고과
농업:북대황 중량둔 하신오풍 중목고빈 휘륭고빈
가전:해신전기 해신과룡 오가마 
식음료:항순초업 광명유업 연경비주
의약:국약고빈 상해의약 동아아교 동인당 운남백약
금융:요녕성대중항자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