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 96회에서는 강성연(유지연 역)이 정유석(도형민 역)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지연은 "우리 이제 끝내자. 너랑 가까워지고 싶은거 이제 무리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말이 맞아, 난 불행을 가져오는 여자야. 나 때문에 다 괴로워해. 이젠 형민씨랑 은영이까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형민은 "난 아니야. 너 때문에 행복해, 나 도형민은!"이라며 지연의 행동을 만류했다.
하지만 지연은 "나 형민씨랑 결혼하고 싶었어. 하나도 있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형민은 "그래, 뭘 망설여. 하자, 결혼! 그냥 하면 돼. 나만 믿고 따라오면 돼. 은영이는 사랑하는게 아니라 단지 후배였을 뿐이라고. 나도 지친다, 제발 내 말대로 따라와주면 안되는거야? 내딸 하나한테 아빠 소리들으면서 살 수 없는거냐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연은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오열했고, 형민은 "사랑해 지연아. 이제 널 못 놔"라고 고백했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