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매니지먼트숲> |
이천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천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연신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휴식 중 카메라에 포착된 이천희는 소파에 편하게 기대앉아 입술을 쭉 내미는 등 애교 섞인 표정으로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멍뭉이’ 미소를 지으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이천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유쾌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돌연변이’에서 청년실업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표하는 인물이자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끄는 기자 지망생 상원을 열연했다.
그는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문제를 두고 내적 갈등을 겪는 상원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