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가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이쁘네ㅎㅎ#바르톨리#선글라스#sunglass#회의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선글라스를 끼고서 쇼파에 앉아 한 손에 종이컵을 들고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가수 활동 때와 다름 없는 깔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방송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2013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동호는 DJ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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