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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드불레틴'(The Red Bulletin) 한국판 창간…강정호 현지 단독 취재

기사입력 : 2015년10월12일 14:47

최종수정 : 2015년10월14일 13:15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드불레틴' 한국판 13일 창간 <사진= '레드불레틴' 한국판 창간호 표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드불레틴' 한국판이 13일 창간한다. 특히 '레드불레틴' 한국판 창간호에서는 국내 매체 최초로 현지 단독 취재한 메이저리그 강정호 선수의 생생한 모습을 전한다.

스포츠, 문화, 라이프 스타일의 강력한 비주얼 콘텐트를 중심으로 TV, 온라인, 모발, 뮤직, 게임, 영화, 출판 등 멀티플랫폼 미디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오스트리아 본사의 레드불 미디어 하우스 (Red Bull Media House)가 아시아 최초의 사업으로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드불레틴'을 2015년 11월 창간한다.

글로벌 월간 250만부를 발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지인 '레드불레틴'은 미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영국, 스위스, 남아공, UAE, 멕시코, 12개국에서 해당 국가의 현지어로 발행되며 전체 콘텐트 중 70%는 글로벌 기사를 공유하고 30%는 현지 기사를 게재한다. 특히 '레드불레틴'은 스포츠, 문화, 음악, 테크놀로지 등의 주제로 기존에 경험 할 수 없었던 비주얼 콘텐트와 획기적인 기획기사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라는 새로운 잡지의 카테고리를 창조한 '레드불레틴'은 세계 최고의 촬영 기법과 근접 할 수 없는 촬영장소와 획기적인 기획 아이디어로 발행되며 인생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에너지 충만한 영감을 함께 나눈다.

'레드불레틴'은 'www.redbulletin.com'을 통해 기존에 외국어로 출판된 내용을 한글로 변역해 제공하며 한국과 해외 기사를 최상의 사진 영상과 새로운 구성으로 경험 할 수 있다. 

브라질 축구의 레이마르, 올림픽 스키 금메달리스트 린지 본, 전설의 락 밴드 ACDC, F1 챔피언 세바스찬 바텔, 테니스 스타 앤디 메레이 등 각 분야에서 세계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인물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했던 '레드불레틴'은 한국 창간호에선 메이저리그 강정호 선수를 국내 매체 최초로 현지 단독 취재로 소개하며 향후 축구스타 손흥민, 기타의 전설 신대철의 이야기도 소개될 예정이다.

매월 5만부 발행 되는 '레드불레틴' 한국판은 10월 13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이터 통신, 다우존스, 월스트리트저널 출신의 이태호 씨가 발행인이며 에스콰이어, 바자, 모터트랜드를 발행하는 가야미디어가 '레드불레틴'의 한국파트너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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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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