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싸우지 않고 잘노는 쌍둥이들 "형아 이거 눌러 봐"

기사입력 : 2015년10월11일 16:20

최종수정 : 2015년10월11일 16:20

11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과 서준이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다.

11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이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이라이트영상에서 서준이는 형 서언에게 "형, 형 이거 해볼까?"라고 말을 걸었다. 서언이는 서준이에게 "이게 뭐야"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서준이는 "이거 시계야. 형 이거 눌러봐"라며 두 아이는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장면에서도 서언과 서준이의 다정한 모습이 이어졌다. 놀이방에서 서준이는 서언에게 "형, 이것도 그려봐. 많이 그려"라고 살갑게 말했다. 싸우지 않고 잘노는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오후 5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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