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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바비큐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마초스헛`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바비큐 맛집 최강자를 가린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의 '도전! 최강자'코너에서는 바비큐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첫 번째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오스틴스모크하우스(02-334-5324)다.
이곳은 바비큐의 원조를 자부하는 텍사스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오스틴 스타일을 지향하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직화로 빠르게 구워내는 한식 바비큐와 달리 텍사스 등갈비 바비큐는 저온에서 훈연으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고 연한 육질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천연 나무 칩을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9시간 이상 조리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등갈비 바비큐는 1만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메리칸 요리와 수제 생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2동에 위치한 '마초스헛'(070-8820-2371)이다. 이곳은 도심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곳은 건물 옥상을 인조 잔디와 자갈, 다양한 캠핑 장비로 건물 옥상을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다. 고기가 구워져 나와 연기나 냄새가 덜하다.
대표 메뉴는 훈제 목살과 삼겹살이며, 랍스타나 양갈비도 즐길 수 있다. 2인 세트와 4인 세트로 구성돼 3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통삼겹 바비큐나 랍스타 등은 굽는데 시간이 소요돼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정까지 영업하지만 건물 옥상은 10시까지만 운영해 주의해야 한다.
한편, 바비큐 맛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