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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의 갈치조림과 옥돔구이가 소개된다. <사진=`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17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제주도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최근 '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에는 갈치조림, 옥돔구이가 예고됐다.
게시자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갈치조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추장 앙념과 갖은 채소로 맛을 낸 갈치조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딩입맛' 전현무가 "양념을 집에 싸오고 싶었다"면서 극찬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갈치조림뿐만 아니라 옥돔구이와 해물뚝배기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옥돔구이와 전복, 바지락, 딱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뚝배기다.
제주도 음식 특집 2탄은 17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