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종영을 앞두고 변요한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변요한(29)이 '구여친클럽'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를 놓아줄 시간이 다가온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변요한이 차 안에서 찍은 셀카다. 땀에 젖은 듯한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요한은 무표정하지만 아쉬운 눈빛을 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변요한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변요한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웹툰 작가 방명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이 출연하는 '오 나의 귀신님'이 방송된다.
tvN '구여친클럽' 11회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