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돌' 하이포, 4일 싱글 '베이비보이'로 컴백 <사진=N.A.P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보이그룹 하이포(HIGH4-김성구 알렉스 백명한 임영준)가 네번째 싱글 'Baby Boy(베이비 보이)'의 티져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쏜다.
하이포(HIGH4)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자신들의 SNS,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aby Boy(베이비 보이)'의 티져를 공개한다.
공개되는 티져에는 'Baby Boy(베이비 보이)'의 강렬한 인트로 음악과 함께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스위트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모델이자 배우인 송해나가 힘을 보탰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측은 "하이포(HIGH4)의 'Baby Boy(베이비 보이)'는 아이유, 김예림 등과 입을 맞춘 이후 네번째 싱글로 활동 1주년을 맞는 곡"이라며 "중독성 강한 신스와 베이스를 기반으로 전작의 소프트한 랩핑과 달리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자연스러운 반전을 이루는 hiphop-R&B 곡"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하이포(HIGH4)는 지난 5월 27일 '봄 사랑 벚꽃 말고' 한X중국어 버젼 발표와 함께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 뮤직비디오 출연, 6월 국내 신곡 활동과 멕시코 공연,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까지 확정하며 '新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한편 하이포의 신곡 'Baby Boy(베이비 보이)'는 오는 4일 국내 음원 차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