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넥슨은 JS 파운데이션이 공동주최하는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 JS컵)'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브랜딩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닷새 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JS컵은 한국, 벨기에, 우루과이, 프랑스 등 총 4개국의 18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이승우와 백승호 등 미래의 한국축구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가 출전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넥슨> |
아울러, 피파 온라인 3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추첨을 통해 VIP 관람석 '스카이박스(Sky Box)'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2012년부터 피파 온라인 3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유명구단을 후원하고, 오랜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전세계 빅클럽 견학 기회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등 게임과 실제축구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넥슨은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올해 1월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 파운데이션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 해 동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15 JS 드림 클래식' 대회를 후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