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조정래 감독 / 이형석 사진기자 |
이날 '파울볼' 시사회에는 영화 감독 조정래, 김보경, 야구감독 김성근이 참석했다.
한편 김성근 감독과 그를 따른 괴짜 선수들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기를 담은 ‘파울볼’은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창단부터, 90승 25무 61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해체되는 절망적인 순간까지,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했던 고양 원더스의 3년간을 고스란히 그렸다. 내달 2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