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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광주가 가장 많이 올라…집세상승률은 서울이 최고

기사입력 : 2015년02월20일 11:19

최종수정 : 2015년02월20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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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지난해 광주광역시가 전국 16개시도 가운데 생활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집세상승률은 서울이 가장 높았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광주의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1.3%다. 전체 도시 평균은 0.8%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 체감물가를 파악키 위해 지난 1998년 4월부터 도입한 지표다.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해 가계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기본적인 생활필수품 14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 다음으로는 서울·인천 1.2%, 대구·충북·경남 1%, 부산 0.9%순이다. 울산·전남·제주의 상승률은 0.8%로 전도시 평균과 같았다.

충남은 지난해보다 0.2% 내려 16개 시도 중 유일하게 생활물가가 싸졌다.

지난해 집세 상승률은 서울이 2.8%로 가장 높았다. 전도시 평균은 2.3%다. 집세는 전세와 월세를 모두 포함한다.

서울에 이어 대구·인천·경기·충남이 2.5%를 기록했다. 전북은 0.8%로 가장 낮았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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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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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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