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대학생 잡아야 시장 얻는다' 中 캠퍼스마케팅 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샤오미 바이두 모두 대학생 충성고객덕에 승승장구

[뉴스핌=강소영 기자]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중국의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선 대학생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의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캠퍼스 프로모션 현장 [출처:www.pedaily.cn]
중국의 자본시장 투자전문 매체 PE데일리는 대학생 소비자가 시장의 주도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대학생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중국 소비시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는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인데, 이는 브랜드를 상표에 그치지 않고 문화 향유로 인식하는 중국 젊은층의 소비행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학생 소비층은 새로운 문화와 상품을 받아들이는 고학력 소비층이자, 잠재적 고소득 소비자이기도 하다. 스마트기기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대학생 소비자의 특성상 이들의 영향력은 여느 광고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상품은 삽시간에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업이 자사의 브랜드를 문화 상품으로 재 창출하는데 성공하면 대학생 소비자는 브랜드의 충성스런 '팬'이 되고, 이는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캠퍼스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대학생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샤오미(小米), 바이두(百度), 시나닷컴(新浪), 메이주(魅族) 등 중국의 유명 기업들은 대학생을 겨냥한 마케팅을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는 올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모바일 바이두 티켓예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바이두 티켓예매' 프로모션은 방학을 맞아 전국 각지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학생을 겨냥,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영화, 식당, 노래방 등의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바이두 티켓예매는  친구와 약속을 잡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리한 소비 문화로 대학생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1월부터 시작된 모바일 바이두 티켓예매 프로모션을 통해 예매되는 각종 티켓은 하루 평균 몇만 장에 달한다.

중국 청년 소비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샤오미와 메이주 역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모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샤오미 등은 중국의 SNS를 통해 청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사교 모임을 조직해 청년 소비자에게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일례로 샤오미 사교 모임에 참석한 대학생은 기업과 다른 소비자와 교류하는 과정에서 '샤오미 브랜드'의 충성스런 '팬'이 될 수 있다.

중국 시장 전문가들은 샤오미의 성공 비결이 단순한 저가 전략이 아닌 청년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브랜드를 기반으로 청년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 데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의 마케팅 전문가 리둥러우(李東樓)은 PE데일리에 투고한 기고문에서 대학생 소비자를 '브랜드의 충성스런 팬'으로 확보한 후 이들을 기반으로 강력한 '브랜드 문화'를 구축할 것을 권유했다.

이를 위해 기업이 ▲ 각 대학 학생 간부와의 관계를 구축, 이들을 구심점으로 '팬'층을 두텁게 하고 ▲ 웨이보(중국판 SNS, 微搏) 등 SNS를 통해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취미 활동을 지원하며 ▲ 각 학교에 구축된 브랜드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