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씨네톡] '국제시장' 1000만 코앞…윤제균·황정민 대기록 주인공 예약

기사입력 : 2015년01월12일 10:46

최종수정 : 2015년01월12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을미년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할 '국제시장' [사진=CJ엔터테인먼트]
[뉴스핌=김세혁 기자]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주말 폭발적인 스코어에 힘입어 1000만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대망의 1000만 돌파가 현실이 될 경우 윤제균 감독은 최초로 1000만 영화 두 편을 연출한 주인공이 된다. 주연배우 황정민 역시 영예의 1000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다. ‘국제시장’이 새로 수립할 기록들과 역대 1000만 영화를 소개한다.

■‘국제시장’, 2015년 첫 1000만 영화가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1월 둘째 주말인 10일과 11일 각각 46만4279명과 46만2848명을 동원, 누적관객 968만8642명을 기록했다. 1000만까지 남은 숫자는 불과 31만1358. 1월 첫째 주 ‘국제시장’이 평일 20만 안팎의 스코어를 찍은 것으로 미루어 13일 또는 14일 역대 열네 번째로 1000만 돌파가 예상된다. 단 14일 개봉할  ‘허삼관’과   ‘오늘의 연애’ 가 심상찮은 예매율을 보여줘 시기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다. 

지난 12월7일 개봉, 지금까지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온 ‘국제시장’은 을미년 첫 1000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12일 오전 8시 기준 23.9%로 예매율이 전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2위를 크게 앞서며 독주할 전망이다. 산술적으로 보면, 평일인 12일과 13일 각각 15만 넘는 관객만 모으면 1000만 돌파가 가능하다.

역대 1000만 영화의 연출자들. 사진 위 오른쪽부터 최동훈, 제임스 카메론, 윤제균, 봉준호, 이준익, 강제규, 강우석, 추창민, 이환경, 양우석, 크리스 벅, 김한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물음표의 주인공은 윤제균 감독이 사실상 예약했다. [사진=AP·신화사/뉴시스]
■윤제균, 1000만 영화 두 편의 연출자
지금까지 1000만 영화 두 편을 연출한 감독은 아직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역사상 존재하지 않는다. 윤제균 감독이 2009년 ‘해운대’에 이어 ‘국제시장’까지 1000만 고지에 올려놓을 경우, 대망의 첫 주인공에 등극한다.

재미있는 것은 ‘해운대’ ‘국제시장’ 모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것. 윤제균 감독 역시 부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현지의 분위기나 역사에 누구보다 강한 인물이다.

1000만 배우가 확실시되는 황정민 [사진=이형석 기자]
■오래 기다린 황정민, 1000만 배우 등극
황정민이 이제야 1000만 배우에 근접했다는 데 의아해하는 관객이 적지 않을 듯하다. 그만큼 충무로에서 황정민의 존재감은 굉장하다.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순정을 바친 시골청년(너는 내 운명)부터 마약사범을 잡는 집요하고 악랄한 형사(사생결단), “부라더” “드루와” 등 유행어를 양산한 조직 보스(신세계)까지 황정민은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로 영화팬들과 마주해 왔다.

‘국제시장’의 폭발적인 흥행은 주연배우 황정민의 연기에 힘입은 바 크다. 김윤진과 연기호흡을 맞춘 황정민은 전후 극심한 혼란기를 온몸으로 이겨낸 우리 아버지 세대를 열연했다. ‘국제시장’에서 그가 완성한 캐릭터 덕수는 고단한 상황에서도 가슴 따뜻한 정을 잃지 않는다. 덕분에 아버지들은 물론 전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국제시장’의 흥행을 견인했다.

■역대 1000만 배우, 누가 있나
지금까지 1000만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주연급 배우는 송강호와 설경구다. 송강호는 2006년 ‘괴물’과 2013년 ‘변호인’으로, 설경구는 최초의 1000만 영화 ‘실미도’(2003)와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2009)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최민식은 지난해 ‘명량’으로 1000만 배우에 합류했다. 류승룡은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1000만 영화에서 활약했다. 그의 출연작 중 1000만을 넘긴 영화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이다. 연기파 김윤석은 ‘도둑들’로 기다리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원과 전지현, 한효주는 각각 ‘해운대’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000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조연급까지 내려가면, 1000만 영화 최다 출연 타이틀은 명품조연 오달수 차지다. 그는 ‘국제시장’ ‘변호인’ ‘7번방의 선물’ ‘도둑들’ ‘괴물’ 등 모두 다섯 편의 1000만 영화에 얼굴을 내밀었다.

■1000만 영화들, 특별한 뭔가가 있다
1000만 영화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비교적 낮은 관람등급이다. 지금까지 대기록을 작성한 작품 모두 15세 이상 관람가를 넘기지 않았다. 그만큼 폭넓은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는 증거다. 아울러 흥행작품들은 고른 연령층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 특히 ‘명량’처럼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이 찾는 영화, ‘인터스텔라’와 같이 재관람율이 높은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

또 다른 공통점은 40대 이상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 그리고 하나같이 여름이나 겨울방학, 혹은 추석 등 명절 성수기 덕을 톡톡히 봤다는 점이다. 특히 1000만 영화들이 가진 힘 중 가장 주목할 것은 입소문이다. 좋은 작품들은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개봉 초반 엄청난 스코어를 찍으며 승승장구했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는 폭발적이지 않았지만 롱런하며 1000만을 넘긴 경우다.

■역대 1000만 영화의 돌파속도
‘국제시장’의 1000만 돌파를 이달 13일 혹은 14일로 가정했을 때, 예상 가능한 순위는 4위다. 1위는 LTE급 흥행세를 보여준 ‘명량’이, 13위는 가파르지 않지만 두 달 넘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왕의 남자’가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이 13일 대기록을 작성하면 1000만 돌파 속도는 28일이 된다.

1위 : 명량(12일)
2위 : 괴물(21일)
3위 : 도둑들(22일)
4위 : 변호인, 7번방의 선물(32일)
6위 : 해운대(34일)
7위 : 아바타, 광해 왕이 된 남자(38일)
9위 : 태극기 휘날리며(39일)
10위 : 겨울왕국(46일)
11위 : 인터스텔라(50일)
12위 : 실미도(58일)
13위 : 왕의 남자(67위)

역대 1000만 영화들. ?의 주인공은 '국제시장'이 사실상 확정했다. [사진=각 영화 스틸]
■<참고> 1000만 영화들 세부내용(관객동원 순, *는 외화)
1.명량(2014) : 1761만명/ 김한민 감독/ 최민식, 류승룡, 이정현 외
2. *아바타(2009) : 1335만명/ 제임스 카메론/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외
3. 도둑들(2012) : 1302만명/ 최동훈 감독/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외
4. 괴물(2006) : 1301만명/ 봉준호 감독/ 송강호, 배두나, 박해일, 변희봉 외
5. 7번방의 선물(2013) : 1281만명/ 이환경 감독/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외
6.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 1232만명/ 추창민 감독/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외
7. 왕의 남자(2005) : 1230만명/ 이준익 감독/ 이준기, 정진영, 감우성 외
8. 태극기 휘날리며(2004) : 1174만명/ 강제규 감독/ 장동건, 원빈, 이은주 외
9. 해운대(2009) : 1139만명/ 윤제균 감독/ 설경구, 하지원 외
10. 변호인(2013) : 1137만명/ 양우석 감독/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 외
11. 실미도(2003) : 1103만명/ 강우석/ 설경구, 정재영, 허준호, 안성기 외
12. *겨울왕국(2014) : 1029만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13. *인터스텔라(2014) : 1023만명(진행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외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